2025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함께하는 베르사체와 프라다

조회 632025. 3. 28.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베르사체 홈 컬렉션과 프라다 전시를 감상해 보자.


2025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함께하는 베르사체와 프라다

2025 밀라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 2025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가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가 모여 최신 가구와 디자이너를 선보이는 자리로 가구, 조명, 소품 등 가장 먼저 또 가장 많은 디자인을 눈으로 직접 만나보고 각 디자이너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밀라노 가구 전시회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를 더하기도 한다. 올해에는 베르사체 홈과 프라다 프레임 전시가 함께 개최된다.

베르사체 홈
이미지 출처: 베르사체 제공

럭셔리 패션 브랜드 중 처음으로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개척한 베르사체. 베르사체를 경험하는 것은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이 아닌 하나의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베르사체를 입고, 베르사체 플레이트에 식사를 하고, 베르사체 가구에 안고, 베르사체 침구에 잠드는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의도를 가지는 것이다. 이 신념은 2025 F/W 컬렉션에서 한차례 선보였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오클래식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재해석을 통해 베르사체의 대표적인 가구와 소품 등을 재해석해 혁신적인 가구, 인테리어 소품, 홈웨어를 통해 베르사체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것. 4월 8일부터 베르사체 홈 쇼룸과 부티크에서 만나보자.

프라다 프레임 전시
이미지 출처: 프라다 제공

제4회를 맞이한 프라다 프레임. 올해는 'In Transit'을 주제로 모빌리티, 디자인,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디지털 혁명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최근 복원한 1950년대 디자인된 아를레키노 열차 내부에서 진행돼 '인프라와 모빌리티'라는 주제에 의미를 더하기도. 3월 31일부터 프라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선착순 무료입장 관람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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