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주택 담벼락 들이받은 스리랑카인…음주운전 의심 정황

강수환 2024. 10.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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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11분께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에서 스리랑카 국적 A(33)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채혈을 진행했다.

경찰은 A씨 채혈 결과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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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으로 돌진한 차량 [당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0일 낮 12시 11분께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에서 스리랑카 국적 A(33)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채혈을 진행했다.

경찰은 A씨 채혈 결과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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