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신이 우상이라며?!’ 나폴리 폭격기, 첼시가 러브콜 준비

반진혁 2023. 4. 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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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빅토르 오시멘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 "첼시는 오시멘 영입의 유력한 경쟁자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오시멘이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를 우상화하며 자랐던 부분을 감정적으로 호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전쟁을 멈추면서 드록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드록바를 우상으로 여기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는데 첼시는 이러한 부분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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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빅토르 오시멘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 “첼시는 오시멘 영입의 유력한 경쟁자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오시멘이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를 우상화하며 자랐던 부분을 감정적으로 호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24세의 공격수로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러브콜을 준비 중이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영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첼시는 골잡이 잔혹사를 끊어내기 위해 오시멘을 노린다.

오시멘은 전쟁을 멈추면서 드록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드록바를 우상으로 여기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는데 첼시는 이러한 부분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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