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가능하지만 우리는 못한다"…체코 감독이 먼저 꺼낸 고지대 열세

이한길 기자 2026. 6. 4. 15: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1차전 상대 체코의 쿠벡 감독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한국은 고지대 적응 훈련이 가능하지만 자신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건데요. 경기 장소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 적응 여부가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변수입니다. 손흥민은 이미 몸으로 느끼고 돌아왔죠. 지금 월드컵에서 확인해 보시죠.


한국과 첫 경기에서 맞붙는 체코 미국 뉴저지 도착

본격적인 훈련 시작, 하지만 걱정은 따로 있다?

[미로슬라브 코우베크 / 체코 감독]
"가장 좋은 적응 방법은 최소 14일 동안 고지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조건이 주어지지 않았다. 남아공과 한국은 가능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이유가 있다

한국, 남아공은 일찌감치 본선 진출 확정

반면 체코는 올해 3월 아일랜드, 덴마크 꺾고 겨우 티켓 손에 넣어

베이스캠프 선택권도 이미 좁아진 상태

고지대 적응은 사실상 포기

반면 한국은?

5월 중순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 먼저 돌입

손흥민은 이미 몸으로 느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이게 진짜 쉬운 곳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뛰면서도 느꼈는데."

[조규성/축구 대표팀]
"우선 첫날에 훈련하면서 조금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체코 감독이 먼저 인정한 그 차이

경기장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주목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