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개봉 나흘 만에 200만 돌파... 올해 최단 기록
신정선 기자 2026. 8. 1. 10:06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나흘 째인 1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이날 오전 누적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의 기록은 앞서 지난달 19일 개봉 5일째 200만을 달성한 영화 ‘호프’의 기록을 하루 당겼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신작이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기억에서 스스로를 지운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외로움을 속으로 삭이며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하다 타인의 의식을 지배하는 괴력의 적수를 만나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다. 앞서 개봉한 ‘호프’, 5일 개봉하는 ‘오디세이’와 더불어 흥행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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