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보통의 가족→토론토 기립박수, 美비평가 만점” 기대감 자극(버킷리스트)

이슬기 2024. 9. 2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애가 '보통의 가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7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 OFF 희애 ON? 이거 나가도 되는 거야? 사석에서 만난 보통의 김희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희애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보통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희애가 '보통의 가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7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 OFF 희애 ON? 이거 나가도 되는 거야? 사석에서 만난 보통의 김희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희애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보통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을 그리는 작품이다.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분),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 분)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 분)가 등장한다.

김희애는 “(영화가) 잘 나온 것 같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는데 기립박수도 쳐주시고 로튼토마토에도 비평가들이 만점에 가깝게 다들 너무도 좋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