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빵 냄새가 흘러나오는 붉은 어닝 아래, 그녀의 뒷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화보였다. 배우 문가영이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공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문가영은 샛노란 민소매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베레모와 니삭스를 더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키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인형 키링이 달린 가방을 멘 채 빵집 문 앞에 선 그녀의 전신 샷은 감탄을 자아냈다.

29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그녀의 완벽한 비율과 '국보급 각선미'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엠넷 '스틸하트클럽'의 MC로 발탁되어 화제다. 그녀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가영 #문가영패션 #스틸하트클럽 #키치룩 #베레모 #가을코디 #OOTD #여배우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