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모처럼 5타점 대폭발, 김혜성은 무안타 1볼넷...다저스 15-2 대파, LAA전 2연승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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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안타를 치지는 못했고 볼넷으로 출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김혜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가 4타수 2안타 5타점 2볼넷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고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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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안타를 치지는 못했고 볼넷으로 출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타니 쇼헤이는 모처럼 장타 2방으로 5타점 경기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에인절스 선발 호세 소리아노를 상대한 김혜성.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로 몰렸고 4구째 95.7마일 흘러나가는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6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86.4마일 너클 커브를 받아쳐 2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6회 1사 1,2루에서는 체이스 실세스를 상대했다. 2스트라이크가 됐고 3구째 89.4마일 스플리터를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진루타에 만족해야 했다.
8회 1사 1,2루에서는 알렉 마노아를 상대했다. 그러나 1볼 이후 2스트라이크에 몰렸고 88.1마일 싱커에 헛스윙했다. 3타석 전부 범타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15-2로 대승을 거뒀다. 4연승으로 28승 1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선발 등판한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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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1회 오타니의 볼넷과 무키 베츠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윌 스미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다.
6회에는 안타 대신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경기를 가져왔다. 에인절스가 자멸했다. 6회 1사 후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 윌 스미스의 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앤디 파헤스, 맥스 먼시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밀어내기 사구로 4-0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알렉스 콜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6-0까지 달아났다. 6회말 무사 2,3루에서 조 아델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해 6-2로 쫓겼지만, 8회 2사 1,2루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우선상 2타점 3루타에 상대 수비가 우물쭈물하는 틈을 타서 홈까지 들어왔다. 3타점을 쓸어담고 9-2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무키 베츠의 솔로포로 10-2, 9회 상대 실책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내야안타로 12-2까지 격차를 벌렸다.
오타니가 4타수 2안타 5타점 2볼넷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고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이틀 연속 장타도 폭발했다.
15-2로 앞선 9회말에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찰리 반즈가 이틀 연속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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