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타세쿼이아 숲 이곳이 최고예요" 주말여행 당일치기 최고의 힐링 명소

장태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메타세쿼이아 숲속 하늘길

하늘까지 닿을 듯 뻗은 나무들 사이, 초록빛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송재근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자리한 이곳은,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공간이자 대전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지요.

메타세쿼이아 숲 – 이국적인 감성의 초록세상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김지호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메타세쿼이아 숲입니다. 1973년부터 심어진 나무들이 지금은 6,300여 그루에 이르며, 높이 40m, 둘레 80cm가 넘는 거목들이 숲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숲길을 걸을 때마다 온몸에 가득 스며드는 피톤치드는 편백보다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벤치에 누워 올려다보면, 수직으로 쏟아지는 초록빛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해외의 숲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
숲을 걷는 하늘길

휴양림의 하이라이트는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송재근

스카이웨이는 메타세쿼이아 어깨 높이, 약 10~16m 상공에 놓인 하늘길로 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스카이타워는 27m 높이의 전망타워로, 나선형 덱길을 따라 오르면 초록 물결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장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파트 7층 높이에서 흔들리는 타워 위에 서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숲의 풍경이 한눈에 담깁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노희완

또한 2020년에 개장한 출렁다리는 스카이웨이와 맞닿아 숲과 숲을 잇는 다리로, 장태산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숲 풍경은 말 그대로 압도적입니다.

체험과 휴식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연놀이터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단순히 숲을 걷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 스튜디오

건강지압로와 생태연못, 숲속 교실은 아이들에게 자연 학습장이 되고,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은 곤충 관찰, 나뭇잎 향기 체험, 메타세쿼이아 열매로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끕니다.

운동 공간에서는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딱 맞습니다.

특히, 과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여름휴가를 보냈던 산책로는 지금도 ‘대통령의 발자취’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이용 정보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노희완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문의: 042-270-7885

이용시간: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숙박: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 (25,000원~350,000원)

주차: 가능 (장애인 전용 구역 및 무장애 데크 설치)

홈페이지: 장태산 자연휴양림 공식 홈페이지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송재근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그저 숲을 걷는 곳이 아닙니다. 하늘과 맞닿은 길,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이 어우러진 치유의 여행지입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이유를 직접 걸어보면 금세 알 수 있지요.

👉 이번 가을, 대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일정에 넣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