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악당들의 나라 바갈리아

마블 엔터테인먼트
만약 당신이 마블 유니버스의 주민인데 색다른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바갈리아에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아마도 SNS에서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들려주면서 상당한 자랑거리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무사히 돌아올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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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갈리아는 마블 유니버스의 범죄자들이 통치하고 거주하는 섬나라이다. 국가 성격상 여러 슈퍼빌런들이 체류하거나 다녀가는 곳이 되었다.

정확한 위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기에, 여러 의미로 찾아가기 쉽지 않은 곳이다.

수도는 바갈리아 시티로, 지하에 있으며 CCTV로 완벽하게 감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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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갈리아 정부는 닉 퓨리를 꼭 닮은 사악한 안드로이드인 맥스 퓨리와 그의 조직 섀도우 카운슬이 세웠다. 이곳을 기반으로 하는 마스터즈 오브 이블 팀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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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맥스 퓨리가 죽은 후엔 바론 제모가 새로운 통치자 겸 마스터즈 오브 이블의 리더가 되었다.

용병 태스크마스터는 바갈리아 시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치안관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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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는 생전에 바갈리아 시티에서 더 홀이라는 나이트클럽과 바를 운영했다.

명소가 된 이곳들은 많은 슈퍼빌런들의 아지트가 되었기에, 레킹 크루나 마담 마스크, 그리핀 같은 많은 유명 범죄자들을 볼 수 있다. 엄브럴 다이나믹스 본사도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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