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해경 "8명 중 7명 구조"
백운 기자 2024. 9.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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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7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 해상에서 35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현재 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해경은 나머지 선원 1명은 어선 내부에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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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된 어선
오늘(16일) 아침 7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 해상에서 35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현재 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해경은 나머지 선원 1명은 어선 내부에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군산해경 제공, 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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