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동의대, 팀 홈런 단독 1위

2024. 9.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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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동의대, 팀 홈런 단독 1위.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내일(30일) 밤 10시 3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100회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가 맞붙는 치열한 재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지난 대결 이후 리벤지 매치로 불리며, 양 팀의 자존심을 건 뜨거운 승부가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30일 밤 10시 30분, 100회 특집 방송을 맞이한다. 이번 방송에서 ‘팀 홈런 단독 1위’인 동의대는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10점 내겠다”며 승리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동의대 캡틴 유태웅은 몬스터즈의 임상우와 이대호의 약점을 분석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유희관보다 빠른 시구자가 등장해 고척돔을 술렁이게 하며 ‘트라이아웃’ 가능성을 언급,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JTBC '최강야구'

방송을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 분석을 담당하는 이택근은 동의대를 평가하며 “강릉고보다 더 짜증나는 팀”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동의대가 그동안 다양한 작전 야구를 선보이며 상대팀을 번번이 난처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스퀴즈 플레이와 더블 스틸과 같은 집요한 작전을 통해 상대팀을 녹초로 만들어 경기에서 우위를 점해왔다는 평가다. 이러한 동의대의 작전 야구는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들며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게 한다.

특히 동의대 문왕식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팀의 변화된 모습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팀의 컬러가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 우리는 ‘팀 홈런 대학’ 단독 1위”라고 자부하며 팀의 파괴력을 어필했다. 문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야구는 홈런이다. 이번 경기에서 최소 10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동의대의 공격적인 전략은 최강 몬스터즈에게 큰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JTBC '최강야구'

또한, 동의대의 캡틴 유태웅 역시 이번 경기를 위해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유태웅은 지난 시즌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 경기를 뛰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팀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했다. 그는 팀원들에게 몬스터즈 선수들의 세세한 특징을 설명하며 필승 전략을 구상했다. 특히, 유태웅은 자신의 라이벌 포지션인 몬스터즈의 임상우뿐만 아니라, 팀의 중심 타자인 이대호 선배의 약점도 언급했다. 유태웅이 분석한 임상우와 이대호의 약점은 과연 무엇일지, 그가 세운 전략이 경기에서 어떻게 드러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치열한 전력 분석이 끝난 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리벤지 매치의 시구자는 최고의 K-POP 아티스트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시구자는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며 실제 투수들이 사용하는 투구판에 올라, 투구 전 로진까지 사용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관중과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최강 몬스터즈의 투수조 역시 그의 투구를 보고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 시구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JTBC '최강야구'

홈런의 팀으로 변모한 동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승리를 노리며 다시 한번 뜨거운 맞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동의대는 강력한 작전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팀을 압도해왔지만, 최강 몬스터즈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이번 리벤지 매치는 그동안의 치열했던 경기들을 넘어서, 양 팀 모두 승리를 향한 집념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기대되는 점은 동의대가 ‘팀 홈런 대학’으로 변모한 만큼, 홈런을 앞세운 화려한 공격력이 최강 몬스터즈의 강력한 수비와 맞붙으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이다. 문왕식 감독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대로 동의대가 정말로 10점 이상을 기록할지, 그리고 유태웅이 분석한 최강 몬스터즈의 약점들이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대호와 임상우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승리를 노리는 유태웅의 작전이 성공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크다. 더불어, K-POP 아티스트의 시구 장면과 이에 놀란 최강 몬스터즈의 반응 또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번 리벤지 매치에서 양 팀이 그동안 쌓아온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대결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뜨거운 리벤지 매치는 내일(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야구 팬들과 시청자들은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내일(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중요한 대결로, 최강 몬스터즈의 이택근은 동의대를 “강릉고보다 더 짜증나는 팀”이라고 평가하며 동의대의 끈질긴 작전 야구를 경계했다. 동의대는 스퀴즈 플레이, 더블 스틸 같은 치밀한 전략으로 상대를 압박해왔으며, 문왕식 감독은 팀이 ‘팀 홈런 대학’ 1위로 변모했음을 강조하며 최소 10점 이상을 기록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동의대의 캡틴 유태웅은 최강 몬스터즈의 주요 선수들을 철저히 분석해 필승 전략을 구상했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한 K-POP 아티스트의 등장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경기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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