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이렇게' 드세요 당 조절, 변비 개선까지 해줍니다.

하루 세끼 밥상, 알고 보면 혈당 폭탄입니다

하루에 우리가 밥상 위에 올리는 반찬들, 무심코 먹지만 사실 대부분이 나트륨, 당분, 탄수화물 과다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와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조금만 과식해도 혈당이 튀는 몸이 되죠.

여기에 더해 중년 여성은 장 기능 저하, 변비, 복부 팽만감, 살찌는 체질 변화까지 겹치면서 건강도, 다이어트도, 식단도 모두 조심스러워집니다.

이럴 때 필요한 반찬이 바로 고구마생채입니다. 익히지 않고도 단맛이 살아 있고,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맛있는 데다,혈당 조절, 장 건강, 포만감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진짜 건강한 반찬입니다.

고구마, 익혀야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고구마는 보통 찌거나 구워서 먹지만,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건강에 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햇고구마나 적당히 숙성된 고구마는 단맛이 높아, 따로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냅니다.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썬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완성입니다. 입맛이 없을 때, 입안 가득 아삭한 고구마의 식감이 입맛을 다시 돌게 해줍니다.

고구마생채 맛있게 만드는 요령

고구마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얇고 가늘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찬물에 5~10분 담가 전분을 살짝 빼주세요. 그래야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아요.

양념 재료준비
고춧가루, 황설탕, 소금, 통깨, 참기름, 식초, 멸치액젓, 채썬 파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고 채썬 고구마에 파, 간마늘, 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멸치 액젓과 간 마늘, 꽃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마무리로 참기름과 고소한 통깨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고구마생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변비를 개선해줍니다.
혈당 지수(GI)가 낮아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당뇨 전단계나 인슐린 저항이 있는 사람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껍질에 가까운 부분에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고구마는 자연의 단맛이 있기 때문에, 설탕이나 단 간장을 줄일 수 있어 자연스러운 저당 식단으로 이어집니다.

가열하지 않아 영양소 손실이 적고, 조리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매일 먹기 부담 없고, 계절과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건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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