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럭셔리한 느낌을 담은 토요타 알파드 HEV

조회수 2023. 12. 3.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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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목표로 개발된 프리미엄 미니밴, TOYOTA ALPHARD HYBRID
토요타 코리아가 새로운 모델의 차량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큰 획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시장에 선보인 알파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전동화 모델인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중심으로 다듬어졌다. 시승행사를 진행한 알파드는 미니밴이 가져야될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만족스러움을 가져왔고,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패밀리 아웃도어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조금은 풍부해지도록 만들어주는 공간들의 활용도는 기대이상으로 다가왔다.



토요타 브랜드에 있어서 패밀리 레저 비히클 모델로 자리잡은 알파드의 경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국내에 투입되지 않고 있었다. 특히 경쟁 모델들에 비해 넓은 공간이 가족들의 아웃도어 라이프와 비즈니스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좀더 편안한 미니밴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음에도 쉽게 두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2023년에 들어서면서 알파드는 국내 진출을 진행했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엔진을 추가해 경제적인 면까지도 고려하게 만들었다.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한 승차감 및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탑재되어 VIP 고객부터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도록 세심하게 개발됐다. 


 
STYLE/대형 미니밴이 갖고 있는 럭셔리 느낌을 보다

신차 발표와 함께 시승을 진행한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5,005X1,850X1,950, 휠베이스 3,000mm로 탁월한 활용성을 가질 수 있는 큼직한 크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프런트는 입체적 조형의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큼직한 사이즈로 자리잡았으며 센터에 토요타 로고가 위치해 있다. 또한, 범퍼는 미등과 함께 날렵한 에이프런으로 미니벤도 날렵한 성격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마치 스포츠 드라이빙을 준비한 모델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5m가 넘는 긴 실루엣을 갖춘 사이드는 쿼터 글라스로 안정감을 가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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