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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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일대에서 차고 있던 전자 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과거 강간상해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전자발찌에 부착된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추적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며 "곧바로 인천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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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일대에서 차고 있던 전자 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의 검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무부 특사경과 함께 40여 분 만에 연수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밑에 숨어있는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과거 강간상해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전자발찌에 부착된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추적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며 "곧바로 인천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19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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