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말란 소리네.." 손주 보고 싶어도 며느리 무서워 발길 끊는 이유

손주가 보고 싶어도 선뜻 연락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며느리가 미워서가 아니라, 괜히 부담을 줄까 봐 먼저 멈추게 됩니다.말로 거절당한 적이 없어도 분위기로 알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한 번이 발길을 오래 붙잡아 둡니다.

답장이 늦어지기 시작할 때

예전에는 바로 오던 답이 하루 뒤에 오면 마음이 먼저 움츠러듭니다. 재촉하지 않으려다 결국 연락 자체를 줄이게 됩니다.

일정이 늘 애매하게 돌아올 때

언제 가면 되겠냐는 물음에 확답이 오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 뜻을 짐작하게 됩니다. 서운함보다 미안함이 앞서서 더 묻지 못합니다.

손주가 어색해하는 모습을 봤을 때

오랜만에 만난 손주가 낯을 가리면 마음이 크게 흔들립니다. 자주 못 본 탓인 줄 알면서도 다시 가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며느리도 부모도 서로를 배려하다가 거리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용건 없는 짧은 안부부터 다시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부담이 적은 연락이 오히려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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