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메일 주소 입력 실수'‥환자 1만 6천여 명 정보유출

서유정 teenie0922@mbc.co.kr 2026. 3. 19.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 진료 기록이 외부로 잘못 발송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 14일, 직원이 내부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수신자 주소를 잘못 입력해 환자 정보가 병원 사람이 아닌 외부인 1명에게 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산부인과 진료를 본 환자 등 모두 1만 6천여 명의 기록으로, 산모 이름과 생년월일, 키와 체중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산과력, 신생아 성별, 검사 및 의학적 결과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 진료 기록이 외부로 잘못 발송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 14일, 직원이 내부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수신자 주소를 잘못 입력해 환자 정보가 병원 사람이 아닌 외부인 1명에게 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산부인과 진료를 본 환자 등 모두 1만 6천여 명의 기록으로, 산모 이름과 생년월일, 키와 체중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산과력, 신생아 성별, 검사 및 의학적 결과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번호 등 직접적인 식별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병원은 설명했습니다.

병원 측은 해당 메일 수신자는 아직 메일을 읽지 않은 상태로, 즉시 수신자에게 삭제를 요청하고, 메일 운영자에게도 연락하는 등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교육부에 신고하고, 유출 대상자에게도 개별 통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대병원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유정 기자(teenie092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08708_369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