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어쩌나” 토요타 SUV 툰드라 출격

토요타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픽업트럭 툰드라와 대형 SUV 쉐콰이어의 신형 모델을 내놨다. 새 모델은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수정해 정체성을 높였다.

먼저 픽업트럭 신형 툰드라에는 'TRD 랠리' 트림이 새로 추가됐다. 이 버전은 래리 콘셉트 차량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는다. 전면부에 큼직한 래리 엠블럼이 자리 잡았고, 보호 가드와 전면 도어 하단에도 스티커가 부착됐다.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4가지 본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에도 래리 콘셉트 디자인이 이어져 레드·오렌지·옐로우 컬러 포인트가 두드러진다. 마사지 기능 탑재 앞 좌석과 전동 테일게이트도 특징이다. 최대 견인력과 적재중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대형 SUV 쉐콰이어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1794 에디션'이 새로 추가돼 텍사스 공장 설립 연도를 기념했다. 이 모델은 차체 크롬 가니쉬와 20인치 휠, 파노라믹 글래스루프를 특징으로 한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가죽 시트와 JBL 프리미엄 사운드, 14인치 디스플레이 등 실내 사양도 화려하다.

토요타는 새 트림을 통해 대형 차량 라인업 정체성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유력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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