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라이스 옆에 ‘20골 관여 MF’ 세운다…바르사와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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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중원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더글라스 루이스(25, 아스톤 빌라)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루이스를 중원 보강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빌라는 올여름 루이스를 매각할 의향이 없다. 재계약을 통해 타 구단의 관심을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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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아스널이 중원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더글라스 루이스(25, 아스톤 빌라)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거론된다. 리그에서 32경기를 치른 현재 22승 5무 5패로 승점 71점을 획득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탄탄한 중원이 아스널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마르틴 외데가르드(25)는 지난해 여름 합류한 데클란 라이스(25)와 함께 매끄러운 호흡을 과시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더 이상 중원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올여름 조르지뉴(32), 토마스 파르티(30)의 거취가 불투명한 탓에 공백을 메울 대체자르이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스널의 시선은 루이스를 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루이스를 중원 보강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루이스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매끄러운 볼 컨트롤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뚜렷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19년 빌라 입단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탄 루이스는 지난 시즌 40경기 7골 6도움을 올리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루이스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10골 10도움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분류되기에 충분했다.
영입을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루이스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험난한 협상이 예상된다. ‘풋볼 인사이더’는 “빌라는 올여름 루이스를 매각할 의향이 없다. 재계약을 통해 타 구단의 관심을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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