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한일전, 선발은 누구… 일본은 기쿠치 사실상 확정, 한국은 아직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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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되는 한일전.
운명의 라이벌전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은 예고대로 기쿠치 유세이가 그대로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과 한신과의 경기 후 오릭스와 평가전을 갖는 일본은 이날 선발투수로 좌완 기쿠치를 예고했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선발 로테이션 관련 정보를 철저히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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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일본)=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되는 한일전. 운명의 라이벌전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은 예고대로 기쿠치 유세이가 그대로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의 선발투수는 여전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오후 1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6 WBC 조별리그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오는 2일과 3일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즈와 평가전을 가진 뒤 5일부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류지현 감독은 훈련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2일 한신과의 평가전 선발투수로 곽빈을 에고했다.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뿌리는 곽빈은 2025시즌 19경기 5승7패 4.20을 기록했다. 향후 일정을 고려했을 때 2일에 출전하는 곽빈은 오는 8일 대만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과 한신과의 경기 후 오릭스와 평가전을 갖는 일본은 이날 선발투수로 좌완 기쿠치를 예고했다. 기쿠치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7승11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8승58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쿠치는 이날 평가전에서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처럼 5일 휴식을 줄 경우 기쿠치는 오는 8일 호주전에 나가게 된다. 다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한 시나리오다.

일본은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6일 대만전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에서는 8일 경기 선발로 베테랑 스가노 도모유키가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흐름이라면 기쿠치는 자연스레 한국전에 배치될 수밖에 없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선발 로테이션 관련 정보를 철저히 숨기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이날 훈련 후 인터뷰에서도 "전략적인 부분은 공개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사실상 밑그림을 드러낸 일본, 그리고 끝까지 카드를 감추는 한국. 운명의 한일전에서 먼저 미소 지을 쪽은 어디일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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