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목재 공장 손가락 절단 사고.. "집진 설비 다루다"
허현호 2022. 11. 22. 10:57
목재 공장 작업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남원 노암동의 목재 팰릿 공장에서 60살 A 씨가 작업을 하다 손가락 3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집진 설비를 다루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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