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선정길" 중장년층 여름에 자주 찾는 트레킹 명소

물결치는 초록의 대나무 사이

한여름에도 바람이 솔솔 부는 진주 가좌산대나무숲길.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이 특별한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환하게 정화되는 힐링 명소입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대나무의 청량함

가벼운 산책으로도 충분한 여름 힐링 코스 경남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가좌산대나무숲길은 도심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아도 짙은 숲내음과 시원한 바람, 쾌적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귀한 공간입니다. 해발 116m의 낮은 산세지만, 진주의 걷고 싶은 길 10선에 꼽힐 만큼 숲길의 아름다움과 관리 상태가 뛰어납니다. 특히 여름에는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덕분에 무더위에도 부담 없이 걷기 좋습니다.

다양한 코스로 즐기는 숲길 탐방

대나무숲길 – 청풍길 – 고사리숲길 – 어울림 편백길

가좌산의 숲길은 단순히 대나무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코스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푸르른 차나무가 반겨주는 청풍길, 고사리가 무성하게 자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고사리숲길, 그리고 피톤치드 향 가득한 편백나무 어울림길까지 다채로운 숲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산림청에서도 **‘명품 숲길’**로 선정했을 만큼 식생 다양성과 보존 가치가 높고, 각 수종의 수령 안내 표지판도 설치되어 있어 자연학습의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꼭 걸어봐야 할 코스는?

연암공대 방향에서 시작하는 ‘청솔길’

: 아름드리 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로,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어요.

대나무숲길

: 울창한 대나무 군락 사이로 이어지는 대표 코스.

어울림 편백길

: 편백나무 테크길이 조성돼 있어 피톤치드 산책로로 추천!

석류공원 누각 전망대

: 숲길의 끝자락, 누각에 오르면 남강과 진주 도심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여름에도 시원한 이유?

나무 그늘과 피톤치드 덕분이에요

가좌산 숲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에는 대나무와 편백 그늘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시원함을 줍니다. 피톤치드는 정오에서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방출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숲을 걷는다면 더욱 건강한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이 정도로 청량한 숲을 걷는 경험, 진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방문 전 꿀팁

위치: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629번길 15-32 (가좌동)

문의: 055-749-7449

주차: 가능 (도보로 바로 숲길 진입 가능)

이용 팁: 운동화 착용 필수!

대중교통: 진주 도심에서 접근성 매우 우수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원한 대나무 숲에서 여름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

피톤치드 힐링이 필요한 일상에 지친 분

도심 속 짧은 트레킹을 찾는 중장년층

자연관찰, 사진촬영 등 조용한 자연 산책로를 선호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