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30억 강남 아파트에서 떠났다…새 집도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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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30억 아파트를 떠나 이사한 새 집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직도 우리 집 소파가 없다. 주문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직도 안 삼"이라며 새로 이사 간 집의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최근 30억 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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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30억 아파트를 떠나 이사한 새 집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직도 우리 집 소파가 없다. 주문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직도 안 삼"이라며 새로 이사 간 집의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시원하게 탁 트인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엌 사진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최근 30억 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이사 과정을 공개하며 "공사랑 제작 가구하면서 과정들 한번 피드 올려보려고요.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지만 공사 진행 하면서 진짜 너무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피드임"이라며 새 집 이사에 정성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스위트홈' 시즌3으로 인사했으며, 넷플릭스 새 예능물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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