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전국민화공모전 특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제25회 김삿갓문화제를 기념해 2022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내달 한달간 연다.
오석환 관장은 "전국민화공모전은 국내 최초이자 가장 성공한 민화전문 공모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를 통해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고 영월과 조선민화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제25회 김삿갓문화제를 기념해 2022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내달 한달간 연다. 박물관 일월곤륜관에서 내달 1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달 31일까지 열린다.
특별전에는 대상(문체부 장관상) 수상자 이선영(서울)씨의 ‘불로장생 스토리’와 최우수상(도지사상) 수상자 이정이(전남 화순)씨의 수렵도(6폭 병풍)·김진숙(경기 양평)씨의 곽분양행락도(8폭 병풍) 등 수상작들을 선보인다. 또 전국초등학생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안소윤(경남 감계초 6년)군의 ‘세계속으로 향하는 민화전파단’ 등 초등학생 수상작도 70여점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오석환 관장은 “전국민화공모전은 국내 최초이자 가장 성공한 민화전문 공모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를 통해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고 영월과 조선민화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방기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지사가 된 라미란 ‘진실의 입’ 컴백
- 양양송이 1등급 ㎏당 141만1800원…최고가 '경신'
- "저희 예식장은 설악산입니다" 가을하늘 아래 숲 속 결혼식 눈길
- 강릉 부동산 불패 104주만에 깨졌다
- 춘천시, 도청사 신축 대상지 5곳 압축 강원도 전달
- [르포] “웬 면허증이요?” 전동 킥보드 단속 현장 가보니
- 홍대 밴드 '분리수거' 강릉살이 유튜브 제작된다
- [영상] '미리 가본 설악산 3대 단풍코스' 흘림골 등선대와 주전골
- [천남수의 視線] 병장 월급 130만원과 '재입대의 꿈'
- “제발 그만…” 시도때도 없는 닭 울음소리에 잠 못자는 아파트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