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령계곡은 설악산 자락 아래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된 숨은 명소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용대삼거리에서 미시령 정상의 도적폭포까지 약 4.8km에 걸쳐 이어진 이 계곡은 깨끗하고 맑은 물과 크고 평평한 너럭바위, 웅장한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비경을 보여줍니다.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청정 계곡

미시령계곡의 물은 투명할 정도로 맑아서 계곡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일 만큼 깨끗해요.
물놀이하거나 발을 담그고 쉬기 좋은 너럭바위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에 제격입니다.

비밀스럽게 숨겨진 도적폭포와 촛대바위

계곡 깊숙한 곳에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가 있어요.
과거 도적들이 지나가는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후 폭포 아래 웅덩이에 빠뜨렸다는 전설에서 그 이름이 붙었는데요.
그만큼 인적이 드물어 자연 그대로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근처에는 촛불을 닮은 촛대바위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찾아보세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

미시령계곡은 여름뿐 아니라 가을이면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예요.
울창한 원시림이 만들어낸 풍경은 계절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줘 한 번 다녀가도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관광지

미시령계곡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주변 관광지도 다양합니다.
백담사를 비롯해 용대자연휴양림, 십이선녀탕과 옥녀탕, 장수대, 대승폭포, 필례약수 등이 가까워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이번 주말,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미시령계곡으로 떠나보세요.
인적 드문 원시림 속에서 한적하고 시원한 여름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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