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대 초반에?" 호불호 난리났다! 파격 디자인 투싼 풀체인지 실물 포착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SUV 판매 1위 모델인 투싼의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전면부 렌더링이 뉴욕맘모스에 의해 공개됐다. 기존 NX4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신형 투싼은 하이브리드 시대에 맞는 전면부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뉴욕맘모스

하이브리드 최적화 설계로 새로운 전면부 완성

이번 신형 투싼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주력 파워트레인으로 기획된 모델이다. 내연기관 모델에 비해 엔진 냉각용 라디에이터 그릴의 면적은 줄어들고, 대신 배터리 냉각을 위한 에어홀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처럼 완전히 매끈하게 막아버린 것은 아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에 최적화된 설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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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전면부 디자인이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기차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지고 디지털 패널이나 라이팅 이펙트로 대체되는 반면, 내연기관차는 여전히 커다란 그릴이 필요하다. 하이브리드는 바로 전통과 전동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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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점점 소형화되고 배터리와 전자장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존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은 축소되고 대신 범퍼 하단 그릴이 부각되는 추세다. 신형 투싼은 이러한 변화를 정확히 담아낸 레이아웃으로 앞으로 하이브리드 SUV들이 지향해야 할 전면부 디자인의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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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드 스타일과 하이테크 라이팅의 조화

신형 투싼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두 가지 키워드는 바로 러기드 스타일과 하이테크 라이팅 시스템이다. SUV 시장에서 중요한 오프로드 감성을 반영하면서도 램프 디자인은 미래적이고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했다. 전통 SUV와 레트로 모던 그리고 첨단적인 하이테크 감각이 동시에 녹아든 조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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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간주행등과 센터 포지션 호라이즌 레일은 현대의 H 심볼에 아이코닉한 인상을 남긴다. 사다리꼴 범퍼와 강렬한 패턴의 간식은 전면부를 단단하게 보이게 하며, 라디에이터 그릴 쪽 액티브 에어플랩은 전기차 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스키드 플레이트 역시 H 형태로 설계되어 하단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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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호라이즌 램프는 본넷 라인 아래 배치되며, 상단은 블랙 하이글로시 하단은 바디컬러 처리로 아트 오브 스틸 철학을 반영한다. 세로형 주간주행등은 본넷 끝단부터 프론트 펜더까지 이어져 새로운 인상을 주고, 헤드램프는 얇은 직사각형 LED 프로젝션으로 넥소 풀체인지와 유사한 구성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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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변화

일부에서는 너무 오락가락하다거나 너무 파격적이라는 부정적 의견도 제기되지만, 이러한 디자인은 북미 시장에서 큰 승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행 NX4 투싼은 세련된 유선형 실루엣과 화려한 DRL로 주목을 받았지만, 경쟁 모델들이 내세우는 터프하고 직선적인 SUV 디자인에 비해 다소 부드럽다는 평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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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투싼은 이런 시장의 요구에 맞춰 한 단계 더 강렬하고 존재감 넘치는 얼굴을 준비하고 있다. 북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오락가락하면서도 컨트라스트가 강한 전면부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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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라인업과 가격 전망

파워트레인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로 2.5L 가솔린 엔진과 2.5L 터보 모델이 북미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주력은 1.6L 터보 하이브리드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라인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투싼은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으로 차별화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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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모터 주행 거리 60km 이상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이며, 북미 시장의 환경 규제 대응에 최적화된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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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전망을 살펴보면, 현재 투싼은 북미 기준으로 약 3,917만 원($28,000)에서 5,176만 원($37,000) 구간에 위치해 있다. 5세대 모델은 신기술과 디자인 변화가 반영되면서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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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가솔린 모델은 4,197만 원($30,000) 초반에서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4,896만 원($35,000)에서 5,316만 원($38,0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5,596만 원($40,000) 초반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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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준으로는 트림과 옵션에 따라 3천만 원 중반부터 4천만 원 후반, 최고 사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5천만 원대 초반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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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시대 SUV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제시

5세대 투싼은 단순히 풀체인지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시대 SUV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러기드한 정통 SUV 분위기, 첨단 라이팅 시스템의 미래감 그리고 하이브리드 특유의 기능적 요구가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뉴욕맘모스

파격적인 변화라서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글로벌 SUV 시장 특히 북미에서 현대차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모델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앞으로 하이브리드 SUV 전면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 그 해답을 5세대 신형 투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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