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장타, 주루, 스몰볼 모두 가능한 팀' 슈퍼팀 다저스 압도하는 구단 탄생, AL 1위 양키스, 경악스러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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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시즌만큼은 뉴욕 양키스가 '슈퍼 팀'이라 불리는 LA 다저스를 꺾을지도 모른다.
양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양키스는 1회 말부터 벤 라이스의 시즌 12호 선제 솔로 홈런으로 앞서 나간 뒤 3회 애런 저지가 투런포를 날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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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어쩌면 이번 시즌만큼은 뉴욕 양키스가 '슈퍼 팀'이라 불리는 LA 다저스를 꺾을지도 모른다.
양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양키스는 1회 말부터 벤 라이스의 시즌 12호 선제 솔로 홈런으로 앞서 나간 뒤 3회 애런 저지가 투런포를 날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볼티모어가 3-3 동점을 만들자 6회 라이언 맥마혼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균형을 깼고, 8회에만 무려 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챙겼다.
양키스는 최근 저지와 라이스가 리그 최고의 홈런 듀오를 구축했다. 저지는 13개의 홈런을 기록해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라이스는 플래툰으로 뛰며 다소 적은 출전 기회를 받고 있음에도 12홈런으로 선두를 바짝 쫓았다.

이날은 저지와 라이스 외에도 타선이 폭발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 승격한 제이슨 도밍게즈는 좌타석과 우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뽑아내는 등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라이스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투입된 베테랑 폴 골드슈미트도 2타점을 생산했고, 맥마혼도 귀중한 적시타를 포함해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분 감독은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좋은 타석이 나왔다"며 "경기 초반은 팽팽했지만, 후반에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와 스코어를 벌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양키스는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 선두 자리를 질주하고 있다. 23승 11패로 2위 탬파베이 레이스(21승 12패)와 1.5경기 차이다.

양키스는 최근 선발진이 압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2년 차 투수 캠 슐리틀러(4승 1패 평균자책점 1.51)를 비롯해 맥스 프리드(4승 1패 평균자책점 2.39), 라이언 웨더스(2승 2패 평균자책점 3.03), 윌 워렌(4승 평균자책점 2.39)이 완벽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양키스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74로 리그 전체 1위다. 탈삼진 역시 195개로 1위이며 이닝 소화력도 194이닝을 던져 전체 3위에 자리했다.

게다가 양키스는 타선도 만만치 않다. 벌써 56개의 홈런을 생산해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6개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타율은 리그 14위(0.241)에 그쳤지만, 장타력이 좋아 OPS에선 0.785로 리그 4위이며 주루 역시 도루를 36번이나 성공해 리그 전체 2위다.
이에 현지 매체에선 양키스가 선발진에서 시작해 장타와 주루를 포함한 스몰볼도 추구할 수 있는 팀으로 평가한다.
분 감독은 "경기마다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선수들이 작은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해내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양키스가 더 무서운 이유는 아직 1, 2선발 투수가 단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재활 막바지에 접어든 게릿 콜과 카를로스 로돈은 5월 중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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