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세 아들과 현장 행보 재개

이지은 2024. 4.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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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세 아들과 핵심 계열사를 연이어 방문하며 5년여 만에 현장 행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먼저 김 회장은 지난 25일 금융 부문을 이끄는 차남 김동원 사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찾아 금융계열사 임직원을 만났습니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방산, 우주항공, 에너지 사업을 맡고 있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를 방문했고, 지난 5일에는 유통과 로봇 사업을 이끄는 셋째 김동선 부사장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았습니다.

재계에서는 김승연 회장이 신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3세 경영의 틀을 만들기 위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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