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의 성훈과 제이크가 티파니(Tiffany & Co.) 이벤트 참석을 위해 선보인 공항 패션이 연일 화제다. 두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에 티파니의 주얼리를 매치,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7월 9일, 성훈과 제이크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티파니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을 강조한 의상과 티파니 주얼리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데님 재킷과 블랙 카고 팬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티파니 락(Tiffany Lock) 컬렉션의 18K 화이트 골드 펜던트와 뱅글을 착용하여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락 컬렉션은 1883년 자물쇠 브로치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티파니 T(Tiffany T) 컬렉션의 뱅글과 링을 함께 레이어드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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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는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를 활용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그는 티파니 하드웨어(Tiffany HardWear) 컬렉션의 18k 옐로우 골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하여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볼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드웨어 컬렉션은 1962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의 힘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파니 T(Tiffany T) 컬렉션의 와이드 링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공항 패션에서 성훈과 제이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티파니 주얼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이들이 착용한 티파니 주얼리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하이픈 성훈과 제이크의 공항 패션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티파니 주얼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스타일이 패션 트렌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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