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풀리는 집 아스널! ‘15세 중학생이 평점 7.2?’… 다우먼, 구단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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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다우먼이 아스널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선수로 기록됐다.
아스널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6강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 2-0으로 승리했다.
그는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서며 15세 302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선수가 됐다.
2015년 부터 아스널 아카데미에 들어와 재능을 인정받아 14세의 나이에 성인팀 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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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맥스 다우먼이 아스널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선수로 기록됐다.
아스널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6강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단연 다우먼이었다. 그는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서며 15세 302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선수가 됐다. 다우먼은 2009년생 잉글랜드 출신 윙어다. 2015년 부터 아스널 아카데미에 들어와 재능을 인정받아 14세의 나이에 성인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본인보다 연령대가 높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다. 이런 활약은 다우먼의 높은 축구 지능과 세밀한 기술에서 비롯된다. 볼 컨트롤이 뛰어나며 짧은 드리블에 능하고, 피지컬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만큼 균형 감각이 탁월하다. 다만 압박 상황 대처와 수비 집중력은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다우먼은 이번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다. 그는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9차례 드리블 중 5차례를 성공시켜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지상·공중 경합에서 총 9회를 승리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여기에 4차례 파울 유도와 3회의 리커버리까지 더하며 평점 7.2점을 기록, 높은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런 활약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다우먼이 선발 출전을 통보받았을 때 그는 미소만 지었다. 호들갑 없이 자연스러웠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했다. 경기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수비수를 상대로 과감한 돌파를 선보이며 15세 선수로서 놀라운 재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은 경기를 원하겠지만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지금은 성장의 전환점에 있는 시기이며, 너무 빠르게 나아가기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우리는 그를 응원하면서 동시에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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