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톱스타 아내가 차려준 7첩 반상 먹고 출근한다는 남편

연하의 의사 남편과 행복한 신혼생활 유지중인 배우 이정현

밀레니엄 시대 가수로 데뷔하자마자 연예계 전성기를 맞이하다가 

현재는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영화계 최고의 스타로 자리 매김한 배우 이정현. 바쁜 활동 와중에도 그녀는 2019년 3살 연하의 남편 박유정을 만나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예쁜 딸을 낳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

결혼후 한동안 출연하지 않던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으로 출연해 이전의 도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털털한 이미지에 엄청난 요리 내공을 지닌 가정 주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게된다.

이때 보여준 요리 실력으로 8월의 메뉴로 우승을 거머쥐다가 요리책까지 출간하며 '요리 천재'로서의 이력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그러다 2023년 6월 다시 방송에 복귀했는데 이번에는 남편, 딸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다시금 화제를 불러왔다. 이 방송에서 이정현은 아침 일찍 딸 서아의 이유식을 직접 준비하기까지 했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이유식을 직접 다 만들어 먹였다고 말하며, 밤샘 촬영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어 줬다며 엄마로서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와함께 이정현은 남편 박유정을 위해 7첩 반상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부럽게 했다. 이정현과 남편은 과거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 연자 연예인들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쉽지 않은 터여서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할 수도 없고 같은 연예인을 만나기도 힘들어서 사실상 결혼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그때 바로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이었다. 

남편을 처음 보고 나서 느낌이 좋고 믿음이 가서 '이 사람이라면 편하게 배우 생활을 할 수 있겠다' 싶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연애 1년 째에도 싸우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은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고, 그 덕분에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 지금의 예쁜 딸을 낳게 되었다.

한편, 이정현은 얼마전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주연으로 출연해 구교환, 전소니와 함께 맞췄고 현재는 촬영을 마무리해 올해 3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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