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는 줄 알았는데 혼자 고기 11인분 먹어도 드레스 여신 탑 배우

조회수 2024. 4.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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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는 매년 시상식에서 놀라운 드레스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몸에 딱 붙는 디자인의 블랙 컬러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군살 하나 없는 김혜수의 보디라인이 연신 감탄을 안겼습니다. 그는 비현실적인 라인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완주 특산물로 아침 식사 재료 찾기에 나선 김혜수, 이영자, 임지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식사를 하던 이영자는 "김혜수 씨가 운다. 음식이 줄어들어서"라며 그녀의 식탐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제 주변에 식탐이 강한 사람이 두 명 있다. 노사연과 김혜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수도 "나는 많이 먹어도 늘 허기가 지는 사람"이라며 "고기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김혜수의 깜짝 고백에 이영자는 “믿을 수 없어”라며 놀라워했고, 김혜수는 “입맛이 돌았는데 젓가락이 끊기나? 나도 강호동 씨처럼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대식가이면서도 데뷔 후 줄곧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김혜수는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대부분의 운동을 안 좋아한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혼자 고기 11인분이라니 대단하다”, “김혜수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 좀”, “김혜수도 고기 매니아구나”, “김혜수 채식할 거 같은데 반전”, “김혜수도 모닝고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김혜수는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줄곧 언급해 왔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걷거나 산에 오르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고 ‘걷기 운동’ 외에도 그는 평소 바른 자세, 아랫배에 힘을 주는 자세를 유지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수는 밥을 반 공기 이상 먹지 않기, 아침 잘 챙겨 먹기, 짜거나 기름진 음식 먹지 않기, 밀가루 음식 줄이기, 간식으로는 과일이나 야채 섭취하기, 물 자주 마시기 등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몸매 유지를 위해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은 밀가루, 분식, 패스트푸드를 꼽았습니다.

그는 “몸집이 큰 탓에 촬영 전에 3kg 정도 감량한다. 가끔 퉁퉁한 상태로 찍힌 행사장 사진들, 그게 원래 내 모습이다”며 “정말 죽어라 뺀 게 영화 ‘타짜’ 정도이다. 그것도 보기에 좋은 정도지 마른 건 아니지 않냐. 식단 관리할 때는 밀가루를 안 먹는다. 시나리오 회의를 할 때도 남들은 다 간식 먹는데 나 혼자 방울토마토 먹고 있다. 내가 먹은 방울토마토만 한 트럭은 될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한편 최근 김혜수가 출연한 tvN 드라마 '시그널'의 시즌2 제작이 알려지면서, 김혜수의 출연 여부에 시선이 쏠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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