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그렇게 안전하다며?"...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4 추천
슬슬 장마철이 시작되다보니 곳곳에서 먹구름이 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비가 오면 유독 몸이 축 쳐지고 기분마저 우중충한 느낌이 들어 집에 있기만을 고집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2주 가량 장마가 이어진다고 하니, 그 사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만약 갈 사람이 없어 혼자 가야하는데 치안이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은 오늘 이 글을 주목하시면 됩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싱가포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로 인정받는 싱가포르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인데요. 이곳은 치안은 물론 교통도 잘 되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나라입니다.
또한, 싱가포르는 도시 여행지인 만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관광명소끼리의 위치도 가까운 만큼 떠나기 전 사전에 가볼만한 명소들을 물색한 뒤 일정을 계획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싱가포르로 떠난다면 머라이언 파크에서 머라이언과 함께 예쁜 사진 남겨보시길 바라며, 해리포터 덕후분들은 유명한 유니버설스튜디오도 함께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발리
신혼 여행지로 많은 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인데요. 허니문 여행지인만큼 혼자 방문하는 걸 꺼리는 분들도 다수 계시는데, 이곳은 혼자서도 많은 분들이 휴양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
발리는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데요. 발리의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맡기고 잊지 못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발리는 직항의 경우 비행기 요금이 제법 비싼편인데요. 비행 시간도 7시간으로 긴 편이니, 발리로 여행을 떠나실 경우에는 한달살기 느낌의 장기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3. 대만
혼자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 대만인데요. 이곳은 여행지 간의 거리가 가까운 만큼 하루에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은 지하철도 잘 되어 있는 만큼 교통이 편리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공유 자전거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자전거를 타고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남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만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주말에 1박 2일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니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이번 여름 장마를 피해 이곳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4. 태국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여행지는 태국의 치앙마이인데요. 마치 한적한 시골로 놀러간 듯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치앙마이는 저렴한 물가로 쇼핑이 가능한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분위기의 감성적인 카페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치안이 좋아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디지털 노마드들이 선호하는 도시입니다.
만약 치앙마이에 방문한다면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태국의 그랜드캐니언은 꼭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라면 치앙마이에서의 한달살기도 한번쯤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