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작가 고용…‘장애인 표준 사업장’ 설립
노준철 2024. 5. 21. 11:26
[KBS 부산]장애인 작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 부산에 문을 엽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하는 '느티나무의 사랑'은 SH 수협은행, 두나무, 리노공업과 공동 출자해 다음 달(6월) 부산 센텀시티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 '올모'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모는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30여 명을 채용하고 작품 대여와 기념품 제작·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느티나무의 사랑은 부산에 이어 서울과 경기 등에 올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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