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만 하면 리즈 갱신한 수지, 착용한 주얼리만 7억↑
지난 7일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MC는 작년과 같이 배우 수지, 박보검,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는데요.
이날 수지가 레드카펫에서 입은 드레스와 주얼리의 가격이 화제입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배우 수지가 억대의 주얼리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지, 박보검, 신동엽이 MC로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가슴 가운데 절개에 리본 디테일이 있는 핑크 컬러의 머메이드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드레스에 더불어 꽃 모양의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를 착용해 새하얀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을 부각시켰다.
해당 목걸이는 5억 원대, 귀걸이는 1억 9천 만원대, 반지는 9천 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수지는 9년 연속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남자최우수연기상으로 남궁민,황정민이, 여자 최우수연기상에는 이하늬, 김고은이 수상했다. 대상은 영화 '서울의 봄', 드라마 '무빙'이 받았다.
이어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과 탕웨이, 정유미 등과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는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