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태프가 캐스팅 반대했는데 신인여우상 휩쓸고 칸 입성한 탑배우

지상파 연기대상부터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 등 화려한 국내 수상 커리어뿐만 아니라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까지 빛나는 배우입니다.

배우 전도연은 데뷔 초에는 드라마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였습니다. 90년대 존슨즈 베이비 로션 TV CF계기로 많은 식품 광고에 출연하며 CF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영화 데뷔작인 1997년 접속의 대성공으로 본격적으로 충무로 데뷔와 함께 곧바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약속까지 성공하며 멜로의 여왕이라는 호칭이 생겼습니다.

배우 전도연은 영화 '접속'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영화 '접속'은 전도연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접속'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전도연은 “영화 ‘접속’에 캐스팅되지 못할 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은 “당시 한석규는 흥행 메이커였다. 하지만 나는 드라마에서 갓 영화로 넘어왔다”며 “그때 스태프들 모두가 ‘전도연은 배우가 아니다’라며 캐스팅을 반대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한 전도연은 “사실 신인이라 대본 외우기에 급급했다. 캐릭터 연구를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다”고 털어놨습니다.

전도연은 성공적인 충무로 데뷔 이후 연극과 드라마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7개의 상을 안겨준 〈너는 내 운명〉과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9개의 상을 받은 〈밀양〉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주목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전도연은 연극 ‘벚꽃동산’으로 27년 만에 무대에 올라 전석 매진을 이뤄낸 데 이어 8월 7일 개봉하는 ‘리볼버’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리볼버는 큰 대가를 약속받고 비리를 뒤집어쓴 채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자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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