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요즘 감 좋은데? 오늘도 믿고 간다!

조회 17,4662025. 4. 18. 수정

<1경기 NC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플로리얼’
OSEN PICK “타격 사이클 올라왔다. 최근 9경기 연속 안타. 9 경기 중 멀티히트는 6차례. 3안타 경기는 2차례! 뒤에 감 좋은 동료들도 있어 노려볼 수 있을 것”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NC 승리 가능성이 높다. 일단 투수들은 체력 충분히 채웠다. 경기 감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들이 여럿 있는 팀이다. 무엇보다 엄상백이 아직 불안하다”

<프리뷰>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NC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한화 선발투수는 사이드암 엄상백이다. 엄상백은 지난 겨울 4년 최대 78억원 FA 계약을 맺었다. 한화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에는 아직 부진하다. 3경기 모두 패전을 당하며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3경기 모두 5회를 넘기지 못했다.

NC 선발투수는 좌완 로건 앨런이다. 1선발 대우를 받은 로건은 4경기에서 3번의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24.1이닝 동안 삼진 20개를 잡아내며 평균 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아직 승리 없이 패전만 두 번. 9이닝당 득점 지원 1.3점으로 규정이닝 투수 중 가장 적다.

<2경기 롯데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전준우’
OSEN PICK “최근 10경기 타율 .368. 상승곡선 보이나요? 상대 선발은 좌완입니다. 감 올라온 전준우. 선발 무게감 따져봐도 롯데 타선 안타 생산력이 높을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롯데 승리 가능성을 본다. 일단 롯데 선발 데이비슨은 승운이 초반에 따르지 않았지만, 지난 6일 두산전을 제외하고 인상적인 투구를 해줬다. 그리고 롯데 상위타순 타자들 감도 괜찮은 편이다. 이승현 상대로는 자신감도 있다”

<프리뷰>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롯데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삼성 선발투수는 이승현이다. 이승현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1일 KT전에서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패전을 안았다. 롯데전은 첫 등판이다. 지난해 롯데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3.2이닝을 던져 4실점을 했다.

롯데 선발투수는 외국인 좌완 데이비슨이다. 데이비슨은 지난 4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2일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치며 KBO리그 첫 승을 거뒀다. 4경기 중 퀄리티스타트만 3차례.

<3경기 LG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문보경’
OSEN PICK “현재 리그 타율 3위를 달리고 있는 문보경. 최근 3경기에서 7안타를 몰아치고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LG 승리 가능성 본다. 에이스 치리노스가 나서는 LG. SSG는 박종훈이 선발투수. 선발 매치업에서 LG가 확연히 앞선다. 올해 LG 타선은 어나더레벨. SSG 타선은 최정과 에레디아의 빈자리가 크다”

<프리뷰>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LG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SSG 선발투수는 박종훈이다. 올해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던 지난 3월 27일 롯데 상대로 3.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만 6개. 여전히 불안한 제구. 직전 등판이던 지난 11일 KIA전에서는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KIA전에서는 타구에 맞아 일찍 교체됐다.

LG 선발투수는 우완 치리노스다. 지난달 22일 롯데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치리노스. 당시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로 첫 승을 거뒀다. 롯데전 포함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이다. 제구가 안정적이다. 투심에 포크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진다.

<4경기 KT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김민혁’
OSEN PICK “김민혁은 KT에서 가장 타율이 높은 타자로 맞추는 기술이 좋다. 지난 경기에서는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고척에서의 타율도 .308로 괜찮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KT 예상. 시즌 초반 순항하던 키움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마운드에 문제점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KT는 헤이수스가 선발투수로 출격.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을 가능성이 크다”

<프리뷰>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KT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키움 선발투수는 전준표다. 전준표는 올 시즌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 중이다. 키움은 마운드가 고민이다. 전준표는 지난달 30일 SSG전에서 아웃카운트 한 개도 만들지 못한 채 2실점을 하고 조기 강판됐다.

KT 선발투수는 헤이수스다. 헤이수스는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하고 있다. 승운이 따르지 않기는 했지만, 비교적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NC전에선느 3이닝 1실점. 충분히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5경기 KIA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위즈덤’
OSEN PICK “어제 홈런을 때렸다. 50홈런 이상의 페이스이다. 좌투수에 3할타로 강하다. 실투는 곧 잠실 외야 상단에 꽂히는 홈런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두산 승리 확률이 높다. 나흘이나 쉬면서 리프레쉬했다. 두산 평균자책점 2.63 선발 콜어빈은 팔색조이다. 좌타자가 많은 KIA 타선에게는 공략이 쉽지 않은 좌승사자다”

<프리뷰>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KIA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두산 선발투수는 에이스 콜어빈이다. 콜어빈의 시즌 기록은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9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6이닝 5실점(2자책)으로 KBO리그 첫 패전을 기록했다.

KIA 선발투수는 윤영철이다. 윤영철의 시즌 기록은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24.0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6실점 조기강판의 쓴맛을 봤다. 지난해 두산 상대로도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0의 강했다.

한화 플로리얼과 LG 문보경.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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