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난 덱스 "일어나서 손가락 개수부터 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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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큰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엔 덱스가 나와 모터사이클 프로 대회 출전하기 위해 연습을 하다가 당한 사고에 관해 얘기했다.
덱스는 데뷔 전 첫 연습 도중 오토바이와 충돌한 대형사고를 겪었다고 했다.
홍현희가 여자친구가 오토바이 타는 걸 반대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덱스는 "여자친구를 뒤에 태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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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덱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큰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엔 덱스가 나와 모터사이클 프로 대회 출전하기 위해 연습을 하다가 당한 사고에 관해 얘기했다. 덱스는 데뷔 전 첫 연습 도중 오토바이와 충돌한 대형사고를 겪었다고 했다. 그는 "후방 주시를 못하고 들어가서 제 실수로 난 사고였다"며 "크게 다치진 않았다. 처음에 쓰러졌을 땐 정신이 없으니 손가락 개수부터 세었다. 확인 후 안도하고 일어섰다. 오히려 악에 받쳤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여자친구가 오토바이 타는 걸 반대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덱스는 "여자친구를 뒤에 태우겠다"고 했다. 너무 위험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좋다. 모든 신경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내가 전문적일 때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제대를 한 후에 채워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아직도 나는 멀었다. 프로 의식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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