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순방국인 싱가포르로 이동‥오늘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10. 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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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두 번째 순방국인 싱가포르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로런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공식 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국가 원수인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한 뒤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전직 총리인 리센룽 선임장관을 접견한 뒤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싱가포르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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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 [공동취재]

어젯밤 두 번째 순방국인 싱가포르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로런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공식 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국가 원수인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한 뒤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교역과 투자를 넘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략물자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회담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로렌스 웡 총리 부부와 '난초 명명식'을 갖고, 친교 오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전직 총리인 리센룽 선임장관을 접견한 뒤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싱가포르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402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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