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무진 “운동 잘하게 생겼는데 사실 전혀 못 해”

김혜영 2024. 10. 1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무진이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19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운동을 잘하게 생겼지만, 전혀 못 한다는 이무진의 반전 면모가 밝혀지기도 했다.

이무진은 '컬투쇼' 재출연을 약속하면서 "저희 집 안방보다 편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무진이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앨범 ‘만화’와 타이틀곡 ‘청춘만화’로 돌아온 이무진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이무진은 ‘청춘만화’를 두고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주기에 충분한 곡”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제목의 의미에 대해 “‘comics’의 만화도 있고, ‘찰 만’에 ‘꽃 화’로 ‘꽃이 만발하다’는 뜻도 담고 있다”면서 “청춘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 “평소에 재치 있는, 바운스 있는 리듬으로 많이 불렀는데 이번엔 스트레이트로 꽂는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무진이 직접 출연해 열연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연기해서 더 민망하다”고 전했다.

운동을 잘하게 생겼지만, 전혀 못 한다는 이무진의 반전 면모가 밝혀지기도 했다. 이무진은 “학교에서 어딜 가나 운동 제일 잘할 것 같은 놈이었다”며 “그렇지만 아무 것도 못해서 실망감만 안겨줬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스포츠를 보는 건 좋아한다고 전했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이무진은 서울 콘서트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됐다는 소식도 언급했다. 이무진은 ‘컬투쇼’ 재출연을 약속하면서 “저희 집 안방보다 편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