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돈주고 되팔기까지’ 현재 난리라는 ‘이것’의 정체

조회수 2022. 11.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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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익산이 들썩일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번 오픈런을 해도 사지 못하는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한 번 살때, 사재기를 한 후에 되팔기까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온라인 판매를 실시해도 오픈과 동시에 2분만에 매진이 되기에 재판매 가격이 무려 '4배'까지 뛰었다고 한다. 찹쌀떡은 1봉지에 40g 12개가 들어 있고1만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4배까지 오른 가격은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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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찹쌀떡은 익산에서 재배한 찹쌀과 크림치즈 생크림, 카스테라 가루의 조합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얼렸다 해동해서 먹었을 때의 '아이스크림 같고 쫀득하고 부드럽다'라는 맛이 인기 요인이 아닐까 싶다. "한 번 먹으면 계속 손이간다", "너무 달지 않아서 부담없다", "앉은자리에서 순삭" 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생크림찹쌀떡을 영접한 이들의 후기는 그 맛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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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익산농협이 직접 생산을 하고 있는 생크림 찹쌀떡은 일일 최대 생산량이1만 2000알 가량으로 매번 높은 수요로 인해 공급을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 매주 두 번 오픈하고 있는 온라인 구매는 '떡켓팅'이라는 말이 붙을 만큼 놀라운 경쟁력을 자랑한다. 최근 생크림찹쌀떡의 인기로 '흑임자찹쌀떡' 출시까지 이어지면서 경쟁률 완화를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생크림 맛의 인기로 인해 한동안은 계속해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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