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또 만난다‥이재명 제안에 한동훈 측 "흔쾌히 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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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시 여야 대표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 대표가 한 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했고, 한 대표도 민생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했다"며 "양당 대표는 지난 대표 회담에서 추후 또 만나자는 약속한 바 있고, 구체적 일정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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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시 여야 대표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 대표가 한 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했고, 한 대표도 민생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했다"며 "양당 대표는 지난 대표 회담에서 추후 또 만나자는 약속한 바 있고, 구체적 일정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오후 회동 일정을 거론하며, "한 대표가 오늘 면담을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한 대표 입장은 이 대표의 발언 이후 약 3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9월 1일 첫 양자 회담을 갖고 민생 공통 공약 추진 기구 등을 합의한 바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32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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