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똑 닮은 딸 공개한 오디션 출신 가수
가수 백아연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최근 "용용이(태명)랑 같은 표정 짓기 #입체초음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딸의 입체초음파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아연은 살짝 입술을 내밀고 고개를 돌려 딸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벌써부터 붕어빵임을 인증하는 딸과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백아연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백아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용용이 사랑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딸 용용이의 입체초음파와 출산 후 예상 모습으로 보인다. 백아연과 더욱 똑 닮은 용용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직접 임신 5개월 임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