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유망주가 아닌 최고 선수’ 라민 야말, 이적가치 6200억원, 바이아웃 1조5477억원

17세 천재 윙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이적료가 무려 619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 축구 연구기관 CIES 풋볼 옵저버토리는 최근 발표에서 야말의 이적 가치를 4억 유로(약 6190억원)로 추정했다. BBC는 “이는 2017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세계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에 두 배에 가까운 수치”라고 전했다.
야말은 지난주 바르셀로나와 6년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 조항도 10억 유로(약 1조 5477억원)로 설정됐다.
2007년생인 야말은 15세 9개월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스페인 축구 역사상 다섯 번째로 어린 데뷔 선수다. 현시점에서 그는 같은 나이대 리오넬 메시보다 23골을 더 넣었고, 2024 유로 대회에서는 ‘대회 영플레이어’와 ‘최고 골’까지 수상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야말은 지난해 유럽 최고의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 상도 수상했다.
CIES 측은 “보통 선수들이 이제 막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이는 나이에 야말은 이미 두 차례 라리가 우승, 국왕컵 우승, 유로 대회 제패까지 이뤄냈다”며 “그의 몸값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평가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IES의 선수 가치 순위에 따르면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2억 유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1억 9700만 파운드), 킬리안 음바페(1억 6200만 파운드)가 야말 뒤를 이었다. 바르셀로나 동료인 17세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도 수비수 중 가장 높은 9900만 파운드의 가치로 평가됐다 .BBC는 “야말은 현존하는 축구 선수 중 가장 비싼 ‘유망주’가 아닌 ‘전체 1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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