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끝내기 홈런…'감' 아주 좋아, 동료들도 믿어!

NC 박민우와 SSG 최지훈. / OSEN DB

<1경기 LG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양의지’
OSEN PICK “양의지는 올 시즌 타율 .307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도 .359로 좋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으며 지난 경기 4안타를 몰아쳤다. LG를 상대로도 타율 .333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 잭로그와 LG 최채흥이 맞붙는다. 잭로그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11로 순항중. 최채흥은 평균자책점 6.32으로 고전하고 있다. L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지만 두산도 지난 경기 타선이 1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좋았다”

<프리뷰>
27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LG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다.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에도 패전을 안았다. 올해 LG 상대로는 5월 7일 한 차례 등판해 7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로 승리투수가 됐다.

LG 선발투수는 최채흥이다.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6월 19일 잠실 NC전에서 5.1이닝 1실점에도 패전을 안았다. 올해 두산 상대로 한 차례 선발 등판. LG 데뷔전이었던 5월 8일 4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노 디시전이 됐다.

<2경기 KIAvs롯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형우’
OSEN PICK “위즈덤과 나성범의 부진이 깊어지면서 KIA 중심타선이 흔들리고 있다. 믿을만한 타자는 해결사 최형우 뿐이다. 전날 5타수 무안타로 주춤한 것이 특유의 승부욕을 불러일으킬 것만 같다. 찬스가 주어지면 특유의 클러치 능력을 뽐낼 것이다. 최형우 앞에서 밥상을 차려주어야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선발매치에서 KIA가 우위에 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나선다. 팀이 5연패에 빠져 있어 거의 1-0 완봉을 하겠다는 의지로 마운드에 오른다. 타선지원을 받지 못하는게 걸리는 대목이다. 롯데 선발 나균안도 밀리지 않는 투구를 할 것이다. 롯데 타선에 네일에게 워낙 약하다는 점에서 KIA 연패탈출 가능성이 높다”

<프리뷰>
27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KIA가 맞붙는다.

롯데 선발투수는 나균안이다.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 중이다. 승운이 따르지 않는 상황. 7월 들어서 3경기 평균자책점 3.57로 나쁘지 않았다. KIA 상대로는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

KIA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 LG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펼쳤지만 승운이 없었다. 지난 6월 15일 NC전 이후 한 달 넘게 승리가 없다.

<3경기 키움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박민우’
OSEN PICK “박민우는 올 시즌 타율 .317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44로 좋다. 최근에 무안타로 침묵했다가 한 경기에 많은 안타를 몰아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 지난 경기에서는 3안타를 몰아쳤다. 그 중 하나는 끝내기 홈런”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NC 라일리와 키움 김윤하의 선발 맞대결. 라일리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2.40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반면 김윤하는 승리 없이 10패를 기록중이다. 개인 15연패로 역대 최다연패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 키움은 최근 4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프리뷰>
27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키움이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라일리 톰슨이다. 시즌 19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다. 후반기 첫 등판이던 지난 22일 KT전에서는 4⅓이닝 7실점(6자책점)으로 패전. 키움 상대로는 4번째 등판이다. 지난 3경기에서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강했다.

키움 선발투수는 김윤하다. 시즌 15경기에서 승리 없이 10패,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첫 등판이다. 지난 6월 24일 KIA전 이후 한달이 지난 뒤 마운드에 오른다. NC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NC 상대로 3번째 등판이다. 지난 2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4경기 삼성vsKT>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구자욱’
OSEN PICK “구자욱은 시즌 타율 .305를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475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지난 경기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KT전 타율도 .294로 나쁘지 않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원태인과 KT 고영표각 격돌한다. 원태인과 고영표는 올 시즌 모두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양 팀이 박빙. 다만 KT는 지난 경기 후라도에게 완봉승을 당한 후유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삼성 타선은 지난 경기 15안타 1홈런을 몰아쳤다”

<프리뷰>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삼성이 맞붙는다.

KT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시즌 17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첫 등판이던 지난 22일 NC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지난 5월 15일 삼성전 이후 패배가 없다. 당시 삼성전에서는 4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패전.

삼성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시즌 16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후반기 첫 등판이던 지난 22일 SSG전에서는 5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고전했다. KT 상대로 두 번째 등판. 지난 5월 14일 경기에서는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패전.

<5경기 SSG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지훈’
OSEN PICK “SSG 리드오프는 결국 돌고 돌아 최지훈이다. 최지훈은 올 시즌 타율 .268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11로 좋지 않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으며 지난 경기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치고 나가는 유형의 타자이기 때문에 타율 대비 안타를 칠 확률 자체는 높은 편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는 화이트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투수다. 두 투수 모두 좋은 선발투수이지만 아무래도 화이트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한화는 지난 경기 류현진이 무너진 충격이 크다. 마운드가 좋은 SSG는 타선만 터져준다면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는 팀이다”

<프리뷰>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SSG가 맞붙는다.

한화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시즌 15경기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 중이다. 5월말부터 3주 동안 부상 예방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 빠져 공백기가 있었다. 그럼에도 8승을 거뒀다. 개인 첫 9승에 도전한다.

SSG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시즌 15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 중이다. 한화 상대로 3경기(17.1이닝) 2승 평균자책점 1.56 탈삼진 29개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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