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에 대책 논의…한총리 오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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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은 화물연대가 일몰제로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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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은 화물연대가 일몰제로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정부에서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배석한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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