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출시 맞아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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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기념하는 '디아블로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 전문 기획사인 케이클래식스테이지(K-CLASSIC STAGE)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아블로2', '디아블로3', '디아블로4'까지 디아블로 시리즈를 망라하는 총 20여 곡의 배경음악(BGM)이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시네마틱 영상들과 함께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합창 앙상블 및 밴드 연주가 더해진 라이브 콘서트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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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문 기획사인 케이클래식스테이지(K-CLASSIC STAGE)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아블로2’, ‘디아블로3’, ‘디아블로4’까지 디아블로 시리즈를 망라하는 총 20여 곡의 배경음악(BGM)이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시네마틱 영상들과 함께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합창 앙상블 및 밴드 연주가 더해진 라이브 콘서트로 펼쳐진다.
오는 10월 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4’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 만날 수 있는 배경음악 2곡도 셋리스트에 포함됐다.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콘서트 개최 당일인 10월 20일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콘서트를 찾는 관람객 전원을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콘서트 티켓 구매자에게 현장에서 ‘디아블로4’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인 탈것과 탈것 방어구, 노획품 등으로 구성된 ‘지옥 기수’ 묶음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코드와 공연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플루트 연주자인 오병철이 지휘를 맡았으며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디아블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한다. 국내외 유명 콩쿠르 및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원과 피아니스트 이승혜도 협연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기념해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게임의 신규 배경이 될 나한투 지역의 모습으로 꾸며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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