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한국 인공 태양 만들었다!
원자력을 뛰어넘는 핵융합로의 정체

인류가 오랜 세월 꿈꿔온
'작은 태양'을 지구 위에 띄우는 일,
그것이 바로 핵융합 발전입니다.

원자력보다 훨씬 안전하고,
석탄이나 가스처럼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바닷물 속
수소만으로 사실상 무한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술

이것이 실현된다면 인류는
에너지 고갈과 환경 위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이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세계 각국의 도전 속에서,
한국의 KSTAR는 꾸준하고도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며
국제 핵융합 연구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KSTAR는 세계 최초로
초전도 자석을 활용해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핵융합 실험로 중 하나로,
'인공태양'이라 불릴 만큼 고온 상태의
플라즈마를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섭씨 1억도에 달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고,
이 기록은 2021년 30초,
2024년에는 무려 48초로
연장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24년 3월,
내부 구성 부품인 디버터를
텅스텐 소재로 교체한 후
첫 실험에서 1억℃ 플라즈마를
8초 유지하고,
고성능 운전 모드인 H-모드를
102초 동안 안정적으로
지속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는 핵융합 상용화의
최대 난제로 여겨졌던
경계면 불안정 현상(ELM)을
억제하며 장시간 운전의 가능성을
실증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핵융합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기술적 도전이 남아 있지만,
한국의 KSTAR는
매년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그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인류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위대한 도전의 한가운데,
대한민국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