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나홀로 자축! 반짝반짝 빛나는 시원한 스팽글 드레스룩


가수 제시카(정수연, Jessica)가 반짝반짝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제시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그룹 소녀시대를 떠났지만 8월 5일 데뷔 16주년을 맞는 “Sweet 16”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스루 스팽클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한 시원한 여름 스타일로 데뷔 16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다.

제시카는 지난해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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