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카메라 앞에서 거침 없이 '상탈'→김태리와 공개 설전까지 ('태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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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이 예능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8일 저녁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 최현욱이 초등학생들과 학예회 연극 '오즈의 마법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태리는 연극반을 이끄는 선생님, 최현욱은 보조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김태리는 네 번째 연극 수업이 끝난 뒤 최현욱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수업의 질이 엉성했다"고 쏘아붙였고, 최현욱은 "나는 내 할 일을 다 했다"고 맞서며 아슬아슬한 기류가 흘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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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최현욱이 예능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8일 저녁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 최현욱이 초등학생들과 학예회 연극 '오즈의 마법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태리는 연극반을 이끄는 선생님, 최현욱은 보조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세 번째 선생님으로는 강남이 합류했다.
이날 최현욱은 김태리와 기분 전환을 위해 인근 고모산성으로 드라이브에 나섰다. 최현욱은 이동 중 "저 이제 카메라 앞에서 웃통 훌렁훌렁 벗는다. 급하니까 '모르겠다' 하고 벗는다"고 말했다. 실제 최현욱은 전날 밤 셀프 캠 녹화 중임에도 거침 없이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었다. 촬영 첫날과 달리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달라진 건 촬영 태도만이 아니었다. 능글맞음까지 장착해 김태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김태리가 예쁘게 물든 단풍을 보며 "학예회 날은 산이 빨개질 수도 있겠다"고 감탄하자, 최현욱은 "그때쯤이면 우리의 마음도 빨개질 텐데"라고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만 화기애애함은 오래가지 못했다. 김태리가 곧장 "어제 너처럼 울그락불그락해지는 거 아니냐"며 전날 밤 있었던 의견 충돌을 언급했기 때문. 두 사람의 설전은 직전 방송분에서 예고된 상태였다. 김태리는 네 번째 연극 수업이 끝난 뒤 최현욱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수업의 질이 엉성했다"고 쏘아붙였고, 최현욱은 "나는 내 할 일을 다 했다"고 맞서며 아슬아슬한 기류가 흘렀던 것.
최현욱은 김태리의 말에 그날 밤을 돌아봤다. 최현욱은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누나 이불이 개켜져 있더라"며 "일어나서도 그대로인 걸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집을 나가셨나, 힘들어서 어디 잠깐 가셨나 싶었다"고 했다. 혹시 화가 난 김태리가 짐을 싸고 떠났나 걱정했다는 것.
김태리는 최현욱의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네가 생각한 모든 것이 가능성은 있었다. 벌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있었다"며 "정신력으로 붙잡았다"고 덧붙여 최현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현욱은 "누나랑 의견 논쟁하는 날도 오네요. 살다 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방과후 태리쌤'은 초보 선생님 김태리가 폐교 위기의 초등학교 아이들과 특별한 연극 무대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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